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미경이예요
제가 다른병원에서 안되고 선생님을 뵙고 용기를 주셔서 소중한 아이를 낳은지 벌써 그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지요 둘째 둥이들도 4학년이 됩니다^^
가끔 선생님 생각에 잘 계실까? 생각만하다 홈페이지 들어갔더니 여성의학에 안계셔서 잠시 어? 어디로...
여기에 계시는걸 이제서야 알게되었어요 감사하단말을 하고 싶어서 글남깁니다
소중한 아이들을 기다리는분들께 항상 좋은 소식만 들릴수 있길 바랄게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