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지 모르지만... 10년 흘린눈물을 잘 닦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대한 믿음이 드디어 저두 어제 엄마가 되었습니다. 늦은만큼 조금빨리 세상구경을 하게되었지만 정말 건강하고 씩씩한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항상 애써주시는 원장님과 친절한 간호사님들께 이 감사한맘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어딘가에서 저처럼 눈물짖고있을 분들을 위해서라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