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다낭성에 노산에 신혼인데 난임을 다녀야 한다는 현실에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이전 난임병원에서 너무 대충 봐주셔서 사실 스트레스도 너무 컷고
마음적으로 많이 안 좋은 상태에서 기대 없이 전원 했습니다~
원장님을 만난 게 정말 저에게 행운이었어요~
과배란 마지막 시도하고 임신 성공해서 현재 6주 차 넘어가고 있습니다
제 임신은 정말 원장님 덕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이나 시험관으로 바로 갈까 생각하는 와중에
선생님이 가을까지 과배란으로 노력해 보자고
하신 말씀이 사실 좀 놀랍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 말 한마디에 왠지 모를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혹시 둘째 계획이 생기면 주저 없이 선생님 찾아가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