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원장님 안녕하세요 예정일보다 15일 먼저 진통이 와서 2/21일에 아들 출산해서 좋은소식 알려드려요^^ 제가 지쳐서 포기하려고 했을때 원장님이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구 힘내라고 다독여주셔서 너무 위안이 됐는지 저한테도 아이가 찾아왔어요 임신초기엔 불안하기도 했지만 점점 안정기에 접어들고 임신 막달까지 무사히 지내고 출산하게되서 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구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