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결혼 12년차에 다시 어렵게 결심하여
조정현 원장님께 진료 받고
올해 42살 된 설날에 건강한 남자 아기 낳았습니다.
얼마전 원장님과 통화 하며 얼마나 반갑던지요.
첫 진료에 제 차트와 진료를 보시면서 아니 그동안 왜 안된거지?
안될 몸이 아니라고 망설이는 저를 위로해주시며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시고 권유해주셨고
성공 후 그것 보라며 격려 해 주셨던 원장님 생각이 납니다^^
산부인과로 전원 할 때도 직접 전원 갈 선생님과 통화까지 해주시고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려요!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셔요!
+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저와 같은 상황에 참고 될까 말씀드려요.
결혼12년차 여자 42살 남자 43살
둘다 특별한 이상 없는 원인붙명 난임
자궁경후 1차 시험관 신선 이식 후 바로 성공 남아 출산 했습니다.
과정
- 33살 결혼3년차 자연임신 되었으나 초기 유산
- 34살
주변 시험관 시술 권유 받아
당시 ㅊ병원 계셨던 조정현 원장님 강력 추천받았으나
하필 진료보러간날 안계셔서 다른분께 인공수정 1회 시술했으나 실패
- 35살
타 병원에서 인공수정 1회 시험관 1회 시술 하였으나 실패
-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데 실패하다보니
마음이 닫혀서 6년간 병원에 안가게 됨
-41살
용기가 생겨서 1년만 최선을 다해보고자
초심으로 돌아가 첫 추천 받았던
조정현 원장님 진료 시작
자궁경 추천 받아 시술 받고
바로 시험관 들어가 배아 신선 이식 성공
-42살
38주0일 건강한 남아 3.32kg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