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저 김소*입니다
어제 생각지도 못한 택배가와서 너무놀랐습니다
병원식구들의 따뜻한한마디와 이쁜내복두개
사실 넘 감동이였어여
병원오픈 첫쌍둥이 출산이라 큰혜댁을 누린듯한
쌍둥이 육아로 넘힘들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볼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ㅎㅎ
메인에 제 사연도 떠있고 ~^^
처음에 병원을 결정할때는 오픈한병원이라 반신반의하며 걱정했는데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두딸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육아로 긴글 쓸수는 없지만 조만간 아이들백일때 얼굴보여드릴게요.